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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륜이 발생하는 이유는 배우자에게…" 정말?
‘이마고 치료법’을 개발한 하빌 핸드릭스 박사는 “부부 관계가 건강하지 못하면 자녀도 성장해서 불완전한 결혼 생활을 하기 쉽다”며 “화목한 부부가 건강한 사회의 기초”라고 강조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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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이혼 가정 부모와 자녀 ‘재회 캠프’
[삽화=김회룡 기자] 부모가 헤어지면 자녀의 가슴은 무너진다. 아빠를 쫓아가면 엄마와 멀어지고, 엄마와 같이 살자면 아빠와 생이별을 각오해야 한다.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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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설] 복지논쟁에 ‘가족’은 없다
고선주한국건강가정진흥원장 무상급식에서 시작된 복지논쟁이 정가의 화두로 자리 잡은 듯하다. 그런데 이 논쟁에 그동안 1차적 복지를 담당해온 가족이 보이지 않는다. 저소득층 중심의 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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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] 생활 속 법률 전문가, 청주의 윤한철 변호사
청주에 위치한 법률사무소 직지의 윤한철 변호사는 기업법무 및 형사 소송, 부동산 소송, 가사 소송 등의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 의뢰인들에게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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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코치] 비만아동 식습관에는 두 가지 원칙 있어
[박민수 박사의 ‘9988234’ 시크릿]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첫째, 비만아동은 물을 싫어해 소아비만탈출프로젝트 수퍼키즈 주치의 활동하면서 가장 절실하게 느낀 것은 우리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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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 Start] “누군가를 돕는 자신감” … 위 스타트 아동 ‘빛나는 자원봉사
지난해 10월 1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열린 ‘위아자 나눔장터’ 개장식에서 위 스타트 속초마을 어린이들이 외로운 소녀에게 희망을 찾아주는 내용의 율동과 퍼포먼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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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지 기획 ‘2009 가난에 갇힌 아이들’을 읽고
“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.” ‘2009 가난에 갇힌 아이들’ 기획기사가 나간 6·8·10일 본지 편집국엔 전화와 e-메일을 통해 아이들을 돕겠다는 독자들의 문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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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버지 조성민’을 위한 변명③
관련사진조성민은 ‘국민스타 최진실’과 사는 것을 때로 버거워했다. 2000년 12월5일 둘의 결혼식 장면.3. 국민스타 최진실의 남편 시절 “야구스타 조성민은 사라지고 최진실의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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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버지 조성민’을 위한 변명①
고 최진실의 전 남편인 조성민. 한때 최고의 프로야구 스타였던 그는 최진실 사망 후 친권을 행사하려다 돈을 욕심내는 ‘나쁜 아버지’로 몰려 여론의 뭇매를 맞고 친권포기선언을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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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성민씨 ‘친권 회복’ 이렇게 생각한다
고(故) 최진실씨의 전 남편 조성민씨가 두 자녀에 대한 친권을 회복하려는 것을 놓고 논란이 거세다. ‘조성민 친권 반대’ 인터넷 카페 회원 100여 명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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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천륜 인정한 현행법률 따라야”-“애들 버린 그에게 친권 줘서야”
고(故) 최진실씨의 전 남편 조성민씨가 두 자녀에 대한 친권을 회복하려는 것을 놓고 논란이 거세다. ‘조성민 친권 반대’ 인터넷 카페 회원 100여 명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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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나미의 마음 엿보기] 촛불집회 10대들에게 떳떳하려면
퇴근길, 몰고온 자동차를 탈 때 선생님들은 겁이 난다. 학생들이 뱉어 놓은 가래침 때문이다. 꾸중하는 선생님들에게 욕을 하거나 침을 뱉고, 심지어 의자를 집어던지는 아이들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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촛불집회의 10대들에게 떳떳하려면…
퇴근길, 몰고온 자동차를 탈 때 선생님들은 겁이 난다. 학생들이 뱉어 놓은 가래침 때문이다. 꾸중하는 선생님들에게 욕을 하거나 침을 뱉고, 심지어 의자를 집어던지는 아이들도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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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도 증거 잡았다고 ‘게임’ 끝난 것 아니다
박철·옥소리 부부가 각각 다른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괴로운 심경을 밝히고 있다. 두 사람은 가정을 깨뜨린 책임이 상대방에게 있다며 맞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‘장미의 전쟁(T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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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도 증거 잡았다고 ‘게임’ 끝난 것 아니다
박철·옥소리 부부가 각각 다른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괴로운 심경을 밝히고 있다. 두 사람은 가정을 깨뜨린 책임이 상대방에게 있다며 맞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간통죄 고소” 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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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]
주권을 잡은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 앞에는 사회주의, 공산주의를 건설하여야 할 무거운 과업이 나선다. 사회주의, 공산주의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혁명을 계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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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역할도 '과외' 하는 시대
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5살짜리 딸을 둔 주부 이소진(36 ·서울 노원구 상계동)씨는 지난 여름방학이 후회스럽기만 하다. 하루종일 아이들과 부대끼면서 사랑보다는 감정의 골만 깊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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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역할도 '과외' 하는 시대
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5살짜리 딸을 둔 주부 이소진(36 ·서울 노원구 상계동)씨는 지난 여름방학이 후회스럽기만 하다. 하루종일 아이들과 부대끼면서 사랑보다는 감정의 골만 깊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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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보전 실천방법 성인 52%가 "모른다"|여성개발원 6대도시 9백6명 조사
한국 여성들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피해의식은 높은 반면 환경지식 및 현행 환경정책이나 제도에 관해서는 잘 모르며 생활 속에서의 환경운동실천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. 또 현재